최인혁 목사 찬양·간증 집회…4월 5~12일 선한목자교회 등
‘현대 복음성가(CCM)계의 작은 거인’이라 불리는 최인혁 목사(사진)가 남가주 지역에서 찬양 및 간증 집회를 개최한다. 기독교 방송인 CBS-TV(채널 20.12)에 따르면 최인혁 목사 집회는 ▶ECO 선한목자교회(4월 5일 오후 8시) ▶나성영락교회(10일 오전 10시) ▶주님의영광교회(12일 오후 7시 30분)에서 열린다. 최 목사는 한국 CCM계의 1세대로 올해로 찬양 사역 40주년을 맞았다. 1984년부터 찬양 사역을 시작한 최 목사는 ‘나는 너의 하나님’ ‘주님 주신 삶’ 등 다양한 곡을 발표했다. CBS-TV 측은 “최 목사는 그동안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결식아동 결연과 후원에도 앞장서왔다”며 “공연 수익을 아프리카 식수 공급 사역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”고 전했다. 장열 기자ㆍjang.yeol@koreadaily.com찬양집회 게시판 최인혁 목사 거인 최인혁 간증 집회